허남준, 최우식·문가영과 함께 1926년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 ‘고래별’ 주연 확정
출연진, 등장인물 및 배경
《나의 왕실의 적》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 허남준이 tvN의 차기 사극 로맨스 《고래별》(가제)의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그는 1926년 식민지 시대 서울을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최우식, 문가영 등이 출연하는 출연진에 합류한다.
허남준은 개인적인 상실감에 시달리면서도 의지가 굳은 독립운동가 송해수 역을 맡는다. 문가영은 친일 가문에서 일하는 하녀 ‘허수아’ 역을, 최우식은 바다로 휩쓸려 갔다가 나중에 수아에게 구조되는 또 다른 젊은 독립운동가 ‘강의현’ 역을 맡는다. 로맨스와 정치적 투쟁이 얽히면서 이들의 삶은 교차하게 된다.
원작, 제작진, 그리고 작품의 핵심
이 드라마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재되며 네이버 웹툰 플랫폼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로맨스 작품 중 하나로 두각을 나타낸, 호평을 받은 웹툰 《고래별》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웹툰은 꾸준한 호평을 받았으며, 2021년 코리아 콘텐츠 어워드에서 만화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연출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허진호 감독과 드라마 《반짝이는 수박》, 《스터디 그룹》 등으로 유명한 유범상 감독이 공동으로 맡는다. 두 감독의 참여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캐스팅, 그리고 호평받은 원작 덕분에 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일찍부터 높아지고 있다.
tvN은 2027년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제목은 잠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작 세부 사항은 아직 밝혀지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 원작, 유명 제작진, 최근 성공을 거둔 배우들의 조합 덕분에 『고래별』은 앞으로 방영될 한국 드라마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독립 운동을 배경으로 한 사극 로맨스에 관심이 있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