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객 유치 위해 일본에서 제주의 미식 여행 박람회 첫 개최
음식, 숲, 그리고 느긋한 여행의 분위기
제주도 전역을 배경으로 촬영된 1시간 분량의 여행 특집 프로그램이 일본에서 방영을 시작하며, 제주도의 음식과 자연 경관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가를 제안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일본 음식 드라마 ‘솔리터리 구르메’로 잘 알려진 마츠시게 유타카와 여배우 이게타 히로에가 출연한다.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된 촬영은 현지 음식, 야외 체험, 체험 활동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두 주인공은 성산일출봉과 서귀포 힐링 숲을 방문하며, 제주산 재료로 만든 요리를 맛보고 숲길을 걸으며 섬의 느긋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마츠시게는 현지 음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고기와 채소의 신선함과 다양한 조리법을 맛볼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게타는 청명한 푸른 바다, 체험형 관광 명소, 그리고 젊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트렌디한 카페들을 강조했다.
일본 관광객 유치 확대 노력의 일환
이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 지사가 RKB 마이니치 방송과 공동으로 제작했다. 규슈 지역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며, 추후 RKB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규슈 지역 방송사를 선택한 것은 의도적인 결정이다. 후쿠오카와 제주 간 비행 시간이 약 50분으로, 일본인 관광객에게 제주도는 가기 쉬운 여행지이기 때문이다. 관계자들은 제주도가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가운데, 이 프로그램이 음식, 자연, 체험형 숙박에 초점을 맞춘 점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