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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동 복지 사건 송치 거부…김수현 혐의 없음

경찰, 수사 종결 및 불기소 결정

서울 성동경찰서는 배우 김수현이 아동복지법을 위반하고 허위고소를 했다는 혐의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성동경찰서는 수사를 마친 후 이 사건을 형사 기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년 5월 고(故) 김새론 씨의 유가족이 제기한 고소장에는 김수현 씨가 김새론 씨가 미성년자였을 때 관계를 시작했다는 혐의가 담겨 있었다. 김수현 측에서는 두 사람이 교제했던 사실은 인정했으나, 그녀가 미성년자일 때 관계가 시작되었다는 주장은 거듭 부인해 왔다. 또한 유가족 측이 공개한 ‘자백’이 담긴 음성 파일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해당 혐의가 기소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배우에 대한 혐의를 기각했다. 이번 결정으로 현재 진행 중이던 형사 수사는 종결되었으나, 민사 문제나 대중의 반응에 대한 언급은 포함되지 않았다.

경과, 배경 및 향후 전망

김수현은 약 1년 동안 대중의 시선에서 멀어진 뒤 지난 7월 공식 활동에 복귀했다. 7월 14일, 그는 필리핀 패션 브랜드 광고 촬영에 나섰는데, 이는 2025년 3월 이후 처음으로 확인된 활동이었다.

김새론은 2025년 2월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녀는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건 이후 연기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였다. 이 사건은 유명 배우가 연루되었고, 관계의 시간대에 대한 민감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끌었다. 여기서 언급된 가족 측 주장은 여전히 고소인들의 주장일 뿐이며, 경찰은 이를 입증되지 않은 사실로 취급했다.

현재 검찰은 경찰 수사 자료를 근거로 형사 기소를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번 결과로 당장의 형사 재판 가능성은 사라졌으나, 책임 소재와 주목받는 분쟁에서 주장되는 디지털 증거가 어떻게 평가되는지에 대한 대중과 업계의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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