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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서울 방문 — 대작 ‘오디세이’ 홍보를 위한 첫 방문

놀란 감독의 첫 서울 방문

유니버설 픽처스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신작 영화 《오디세이》 홍보를 위해 다음 달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놀란 감독은 8월 3일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며, 주연 배우인 맷 데이먼과 샤를리즈 테론이 동행할 예정이다.

스튜디오가 공개한 손글씨 메시지를 통해 놀란 감독은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직접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축하할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개봉을 위해 한국에 온 적이 없었던 놀란 감독에게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데이먼은 2016년 《제이슨 본》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이후 처음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테론은 이들과 함께 서울에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 일련의 홍보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디세이』에 대해 알아야 할 점

『오디세이』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오펜하이머』(2023) 이후 놀란 감독의 첫 장편 영화다. 이 영화는 호메로스의 고대 서사시를 각색한 작품으로, 트로이 전쟁이 끝난 후 이타카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길고 위험한 여정을 헤쳐 나가는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에는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다야 등 화려한 출연진이 총출동한다. 보도에 따르면 제작비는 약 2억 5천만 달러로, 이는 놀란 감독의 경력 중 가장 많은 제작비를 투입한 작품이다. 촬영은 IMAX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여 완료되었다.

《오디세이》는 7월 17일 북미에서 개봉하며, 8월 5일 한국 극장에 상영될 예정이다. 놀란 감독의 이번 방문은 이 영화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강조하는 동시에, 주요 극장 개봉작의 핵심 시장으로서 한국의 지속적인 중요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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