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경, 유럽 순방 중 로마에서 한복 외교 펼치다
로마에서 열린 한복 쇼케이스
김혜경 여사는 금요일, 이재명 대통령의 10일간의 유럽 순방 일정의 일환으로 로마 국립미술원에서 열린 창의적인 한복 패션 쇼와 다과회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약 100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 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선보였다.
김 여사는 이날 행사를 패션을 통해 문화 간 이해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하며, 예술과 스타일에 대한 깊은 감상을 지닌 도시에서 한복을 소개하는 것이 한국과 이탈리아 간의 유대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배경 및 참석자
이번 방문은 6월 9일에 시작된 일정 중 하나로,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벨기에, 이탈리아, 바티칸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일정이다. 로마 행사에는 스테파노 캄파뇰로 로마 국립중앙도서관장, 달마 프라스카렐리 국립미술원 부원장, 마르코 치우티 테아트로 바스첼로 행정·조직 이사, 박용주 주이탈리아 한국인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가 한복에 대한 현대적인 접근 방식을 부각하고, 양국 간의 공식 외교 관계를 보완하는 인적 교류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