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한국에서 500만 장 돌파… 2023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흥행 기록을 세운 외국 영화
한국 박스오피스에서 기록적인 흥행 행진
토미 홀랜드 주연의 최신 스파이더맨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11일 만에 한국에서 500만 장의 티켓 판매를 돌파했다고 현지 배급사 소니 픽처스가 토요일 밝혔다. 이 영화는 개봉 3일 만에 300만 명, 7일 만에 400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소니 픽처스는 이러한 성과가 2023년 이후 한국 시장에서 외국 영화 중 가장 빠른 기록이라고 밝히며, 이 프랜차이즈가 한국에서 여전히 강력한 인기를 끌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 기록이 중요한 이유
이 영화는 홀랜드가 연기한 나이가 든 피터 파커가 새로운 위협에 직면하는 한편, MJ(젠다야)와 친구 네드(제이콥 바탈론)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그를 잊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러한 캐릭터 중심의 접근 방식과 유명 배우들의 캐스팅이 결합되어 관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랜차이즈 팬들을 넘어, 이 같은 강력한 개봉 초반 성적은 극장과 제작사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이번 시즌 한국에서 블록버스터 영화에 대한 수요가 건실함을 시사한다. 박스오피스 수치는 소니 픽처스가 공개했으며, 연합뉴스가 보도했다.